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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사회주의포럼 <프로퍼갠더를 넘어서: 감각, 사물, 정동으로 보는 포스트사회주의 문화의 차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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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82회 작성일 22-12-30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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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사회주의포럼 <프로퍼갠더를 넘어서: 감각, 사물, 정동으로 보는 포스트사회주의 문화의 차원들>

2022년 12월 29일 (목)

일시

 2022년 12월 29일 (목) 16:00-18:00

장소

 노무현시민센터 2층 '다보여 강의실'

주제

 감각, 사물, 정동으로 보는 포스트사회주의 문화의 차원들

주최

 동국대학교 북한학연구소, 북한혼종사회연구단(CH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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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사회주의적 변화의 맥락에서 북한의 사회문화변동을 읽기 위한 이번 키워드는 "물질성과 감각, 정동"이다.
이번 포럼은 국가/민족주의 프로퍼갠더와 그에 대한 위반이라는 이원론적 구도, 그리고 언어와 인식 중심의 북한 문화연구를 넘어서는 내러티브를 상상하는 자리가 되었다.

포럼은 동국대학교 북한학연구소 한재헌 연구교수의 사회로 진행되었다.

먼저 김태연 서울시립대학교 중국어 문화학과 부교수는 소녀들은 어떻게 민족주의자가 되었나?: 중국의 온라인 문화와 소분홍을 주제로 발표하였다.

이지순 통일연구원 인도협력연구실 연구위원은 감각에 사로잡힌 몸: 냄새와 향, 스타일을 주제로 발표하였다.

박민주 동국대학교 북한학연구소 학술연구교수는 정동의 일상과 비인간의 정치-물질성: 대변, 동물, 초상화를 주제로 발표하였다.

이후 정규식 성공회대학교 노동사연구소 학술연구교수와 홍지석 단국대학교 미술학부 강의전담교수, 황진태 통일연구원 북한연구실 부연구위원 및 CHNK 연구진의 심도있는 자유토론이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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